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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7년 라면 10년 안 먹은 우도환 "나태해지고 싶지 않아"

등록 2025.01.29 0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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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7년 라면 10년 안 먹은 우도환 "나태해지고 싶지 않아"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우도환이 10년 간 라면을 먹지 않았다고 했다.

우도환은 28일 방송인 홍석천 유튜브 채널 보석함에 나와 자기 관리에 대해 얘기했다.



함께 나온 유튜버 김똘똘은 우도환에 대해 얘기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해서 7년 이상 금주한 적도 있고, 10년 간 라면을 먹지 않은 적도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또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아침·저녁으로 화장품을 5개 이상 바른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다.

우도환은 "술을 안 먹은 건 나태해지고 싶지 않아서다. 남들이 하는 걸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게 내 1번이었다"고 했다.



함께 나온 유튜버 김똘똘은 "저희 게이신에서 게통령(게이+대통령)으로 불린다"고 하자 홍석천은 "게통령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이태원에 한 번 놀러오라"고 했다"

우도환은 자신의 뱀눈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는 "감정 표현에 좋은 것 같다. 눈 덕분에 먹고 산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

홍석천은 올해가 뱀의 해라서 뱀눈을 가진 우도환을 초대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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