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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코미디 통했다 '히트맨2' 올해 첫 100만명↑

등록 2025.01.29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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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코미디 통했다 '히트맨2' 올해 첫 100만명↑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주연한 영화 '히트맨2'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개봉 8일만이다.

'히트맨2'는 2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명 고지를 밟았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99만명이었다. 올해 공개된 한국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히트맨2'가 유일하다.



이 작품은 2020년 공개된 '히트맨'(240만명)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웹툰 작가로 전업에 성공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준이 새 웹툰을 내놓고 웹툰 내용과 똑같은 범죄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정준호·이이경·황우슬혜 등이 다시 한 번 출연했고, 최원섭 감독이 또 한 번 연출했다.

28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검은 수녀들'(13만868명·누적 89만명), 3위 '말할 수 없는 비밀'(4만1684명·누적 9만명), 4위 '하얼빈'(3만4774명·누적 470만명), 5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AG: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1만710명·누적 9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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