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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타이어 수리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1.29 1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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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 미추홀구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인천 미추홀구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025년 설날 당일인 29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타이어 수리점에서 불이 나 4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타이어 수리점 내외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23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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