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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계절별 공감 글귀 공모…디지털 매체 송출

등록 2025.01.30 1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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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회 계절별 25자 이내

[서울=뉴시스] 용산구, 계절별 구민 공감 글귀 공개 모집. 2025.01.30.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용산구, 계절별 구민 공감 글귀 공개 모집. 2025.01.30.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 공감용산' 사업을 통해 계절별 구민 공감 글귀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구민 또는 용산구 소재 직장인과 학생이다.



공모 내용은 계절별 주제에 따라 구민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다. 25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올해 계절별 주제는 ▲봄의 따뜻함을 전하는 희망찬 감동 글귀 ▲더운 계절을 극복하는 시원하고 상쾌한 글귀 ▲쓸쓸한 가을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 글귀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글귀다.

공모 희망자는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하거나 'https://naver.me/F0zLWdty'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평가에서는 상위 10건 내외 작품들이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계절성, 독창성, 감동성, 가독성이다.

2차 평가에서는 외부 전문가 평가(40%)와 구민 SNS 평가(60%)를 거친다.

최종적으로 분기별 3건(최우수 1, 우수 2) 등 연간 총 12건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구민 기자 스케치를 통해 디자인 이미지로 전환된다.

구는 해당 이미지를 구 소식지와 SNS 채널, 디지털 게시판 등 매체에 송출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구민과 함께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용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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