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고백' 이세영, 가슴에도 손댔다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2/NISI20250202_0001760964_web.jpg?rnd=20250202062658)
[서울=뉴시스] 이세영.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1일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엔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세영은 해당 영상에서 "수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 받으러 왔다"고 설명했다.
"여러분들이 주신 코멘트 많이 보고 고민한 뒤 상담 끝에 일단 왔다. 기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여러분들한테도 소개해드리겠다"고 부연했다.
이세영은 이번엔 유륜 문신을 받기로 했다.
그는 "몸은 늙지 않나. 갓난아기 땐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변한다. 첫 번째 가슴 수술을 해보려 한다. 색을 예쁘게 바꿔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이후 "진짜 대박이다.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완전 핑크다. 보여줄 수도 없고 신기하다"라고 후기도 전했다.
앞서 이세영은 새가슴 스타일이라 약 8년 전 당시 유행하던 필러를 넣었는데, 재작년 헬스장에서 바벨에 부딪혀 시술받았던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후 수술을 잘 받았다고 했다.
지난해 6월엔 '얼굴 전체 성형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반영구 성형 시술을 받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9일 현재 채널과 따로 운영하는 영화 리뷰 채널 등으로 한 달 수익이 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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