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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한수원 고리본부, 영화 무료감상회 개최 등

등록 2025.02.12 14: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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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 (그림=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월 고리 시네마데이 상영작 (그림=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3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 영화 무료 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달 신작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고리본부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이달의 상영작은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주연을 맡은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며, 행사 현장에서 무료 팝콘과 음료가 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영화는 13일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상영된다.

[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 2024년 교육메세나탑 선정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설공단 2024년 교육메세나탑 선정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시설공단,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 선정



부산시설공단은 교육 기부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한 데 이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최고상인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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