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아파트서 직접 채소 재배…자취 15년"
![[서울=뉴시스]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13/NISI20250213_0001769100_web.jpg?rnd=20250213091050)
[서울=뉴시스]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옥자연이 자연친화적인 집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옥자연은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반려 식물들과 오랫동안 모은 책들로 채워진 집이 이목을 끌었다.
17년 된 이불부터 오래된 잠옷까지, 그의 애정이 듬뿍 담긴 가구와 물건들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실 한 면을 차지한 캣타워도 포착됐다.
작고 귀여운 반려묘 '차차'를 소개하기도. '차차'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사연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옥자연은 "흙이 물을 먹는 소리가 있다"라며 집 안 구석구석 자리한 반려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특히 그의 이름처럼 자연을 옮겨 놓은 듯한 '식물장'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옥자연이 직접 조립해 만든 식물장에는 루콜라, 상추를 비롯해 '차차'가 좋아하는 밀싹까지, 신선한 채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옥자연이 식물장에서 키운 채소를 수확해 바로 씻어 샐러드로 먹는 모습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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