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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김지혜, 쌍둥이 엄마된다…최성욱과 결혼 6년만

등록 2025.02.24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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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혜·최성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혜·최성욱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파란'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이다.

김지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이렇게 쌍둥이맘 당첨입니다. 피 검사 수치가 높지 않아서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진짜 축복"이라며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낳길 엄청 기도했다.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행복합니다"라고 썼다.



쌍둥이 태명은 '배코'와 '요롱'이라며 "(난자) 채취하는 날 내가 꾼 백호 꿈, 이식하는 날 '밤서방'(최성욱)이 꾼 뱀꿈"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배코와 요롱이 엄마가 됐다. 건강하게 커서 만나자"고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다. 2022년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부부 갈등을 보였다. 다음 해 김지혜는 SNS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며 "4년째 임신이 안됐지만, 난임병원을 다니며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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