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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임시회 개회…"추경·조례안 등 심의"

등록 2025.03.11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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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1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1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사진 = 대구 수성구의회 제공) 2025.03.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11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보고 4건, 조례 제·개정안 14건, 동의안 등 2건,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개회식 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백지은 의원 등 수성구의원 4명의 5분 자유발언과 함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5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민 의원 등 수성구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과 심사를 통과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체 심의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월2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명숙 수성구의원의 백산아스콘 공장의 빠른 이전 및 적극적 대책 촉구 등 구정 질문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은 "현안 사업과 예산이 잘 설계되어 실효성 있는 행정이 되는지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의 본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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