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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보고회

등록 2025.03.12 1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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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해종합운동장. 사진 뉴시스DB.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해종합운동장. 사진 뉴시스DB.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5월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54회 전국학생체육대회의 준비상황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이날 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서부소방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양대 체전 경험 공유와 최적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회 기간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환경, 자원봉사, 체전과 연계한 문화 행사, 대회 붐업 홍보 등 실질적 체전 준비를 위한 분야별 과제를 중점 점검하면서 적극적인 추진 결의를 다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김해시와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준비상황 점검해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최고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학생체전은 5월13~16일까지 경남 5개 시·군에서 17개 종목으로 열리며 김해시에서는 개회식과 탁구·배구 등 8개 종목이 개최된다. 소년체전은 5월24~27일 경남 15개 시·군에서 36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김해시에서는 육상, 태권도 등 9개 종목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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