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경남 1호 지방정원 거창창포원, 봄맞이 새 단장 등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역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이 봄맞이 새 단장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광장 화분에는 비올라 1700본, 수국원에는 팬지와 비올라 2800여 본을 하트 모양으로 식재했다.



4월 초부터 튤립, 수선화, 꽃잔디 등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화단을 정리하고 루피너스, 크리산세멈 등 봄꽃으로 꾸민 화단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거창대학, 사랑의 헌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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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헌혈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헌혈 후에는 혈액 검사 결과 확인, 헌혈증서 발급, 기념품 제공, 자원봉사 4시간 인정 등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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