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그대좌 10기 영식, 핑크빛 출사표

[서울=뉴시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제공) 2025.03.13.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로 다시 뭉친다.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최초의 '골싱특집'이 시작되자 반가워한다.

앞서 '솔로민박-돌싱 특집'에서 만난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이 현실 커플이 됐다. 이에 이번 '골싱 특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선 '골싱 특집' 출연자로는 10기 '그대좌' '턱식이'로 안방을 초토화했던 10기 영식, 22기 정숙과의 '렘수면 데이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22기 영식이 출연한다.



이중 10기 영식은 선글라스를 끼고 화려하게 등장해 MC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영식의 본분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다가가 보겠다"며 당찬 '핑크빛 출사표'를 던진다.

이를 지켜보던 윤보미는 "더 최선을 다하면 큰일 날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데프콘 역시 '골싱 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정체를 확인하던 중 "엇! 사귀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분?"이라며 화들짝 놀린다.

한 남자 출연자는 자신의 경쟁자가 될 다른 남자 출연자의 등장에 "그 사이에 '돌싱'이 되셨냐"며 고개를 갸우뚱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골드'와 '돌싱'이 뒤섞인 이번 '골싱 특집'을 빛낼 남녀 출연자들이 누구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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