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3㎏ 더 감량해 현재 45㎏…데뷔 후 최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최근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했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앞두고 운동을 했다.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반드시 운동을 한다고 했다.
윤은혜는 몸무게를 언급하며 "보통 작품 할 때 유지하는 체중이 있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3㎏이 더 빠져서 45㎏"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윤은혜는 레그프레스 머신 240㎏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아침을 준비하며 매니저와 티격태격 하기도 했다.
매니저는 윤은혜에게 자신이 마시는 레몬물을 권했지만, 윤은혜는 "뜨거운 거 싫다. 붓는다"며 거부했다.
매니저는 "이미 부었다"며 윤은혜를 바라봤고, 윤은혜는 "난 더 이상 예뻐질 수 없다. 이제 관리를 열심히 하는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건강하게 빼야 마흔 살도 예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며 윤은혜의 노력을 인정했다.
이에 윤은혜는 "술도 끊고 먹는 것도 MSG 최소화한다. 밥 먹을 때 물도 안 마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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