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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농막·대나무밭 화재…20분만에 진화

등록 2025.03.19 07:30:46수정 2025.03.19 0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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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19일 오전 7시 6분께 전남 고흥군 점암면 한 마을에서 농막과 대나무 밭에서 불이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지만 33㎡규모의 농막이 무너져 소방당국이 잔해를 철거하며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평소에 농막이 비어있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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