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맞아?…이영애, 실제 보고 '인증샷' 찍으면 이런 느낌

사진=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3일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영애"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이영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이혜주 편집장과 함께한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와 이 편집장은 거대하고 화려한 케이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이영애의 아우라에 팬들은 감탄했다. 한 팬은 "마치 예술 작품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배우 이영애가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다. (사진=LG 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아 유명하다. 이 드라마가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전 세계에 방영되며 이영애는 '한류 스타'로 거듭났다.
또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깨트리고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식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그들은 현재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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