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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김재중, 할아버지 된다 "K팝 아이돌 처음"

등록 2025.03.25 0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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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중.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중.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된다.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덧붙였다.

김재중이 누나만 여덟 명이 있는 가정에 입양된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첫째 누나와 나이차는 스무살이다.

작년 10월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과 세 살 차이가 나는 조카가 결혼해 아이를 낳을 때가 됐다며 곧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은 바로 할머니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중은 열세 명을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이기도 하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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