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도 2차선 도로 중앙 걷던 30대女, 트럭 치여 사망

28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6시20분께 양주시 장흥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A(30대·여)씨가 마주 오던 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편도 1·2차로 사이 중앙을 걷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인 B(70대)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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