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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종료…최종 투표율 7.94%

등록 2025.03.29 20:24:01수정 2025.03.29 2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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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9일 서울 구로구 개봉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4·2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03.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29일 서울 구로구 개봉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4·2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03.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부산교육감과 기초단체장 5명(서울 구로구청장·충남 아산시장·전남 담양군수·경북 김천시장·경남 거제시장) 등을 뽑는 4·2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7.94%로 최종 집계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선거인 462만908명 중 36만6858명(7.94%)이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28일 15만6534명(3.39%)이, 마지막날인 29일 21만324명(4.55%)이 각각 투표했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서울(7.68%) ▲부산(5.87%) ▲대구(3.43%) ▲인천(16.38%) ▲대전(5.18%) ▲경기(7.61%) ▲충남(11.94%) ▲전남(25.81%) ▲경북(18.23%) ▲경남(14.34%) 등이다.

4·2 재·보궐에서는 부산시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을 다시 뽑게 된다. 본투표는 다음달 2일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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