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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

등록 2025.04.01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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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제품 전시·체험, 대상별 교육

[서울=뉴시스]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에 전시돼있는 물품들. 2025.04.01.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에 전시돼있는 물품들. 2025.04.01. (사진=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도봉구에 녹색구매지원센터가 조성됐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달 31일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는 도봉2동 희망플랫폼(도봉로156길 17) 지하 1층에 134㎡ 규모로 조성됐다.

이 중 약 90㎡는 녹색제품 전시·체험장으로 꾸며졌다. 각종 녹색제품 전시와 체험이 이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녹색소비 교육이 이뤄진다. 4~5월 유아 대상 '녹봉이의 즐거운 소비생활' 교육을 시작으로 녹색소비지도자 교육, 성인 방문객 교육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 녹색구매지원센터는 녹색구매를 알고(전시), 배우고(교육), 실천(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많은 분들께서 센터를 찾아 녹색소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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