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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드론 불빛으로…'한강 불빛 공연' 19일 첫 공연

등록 2025.04.1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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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00대로 더 화려한 볼거리 제공

[서울=뉴시스]2024년 한강 불빛 공연.

[서울=뉴시스]2024년 한강 불빛 공연.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오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2025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12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보로 인해 일정을 변경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드론 200대를 더 운용해 총 1200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상반기 공연은 19일을 시작으로 총 5회를 진행한다.

특히 첫 공연인 19일에는 2000대 특별공연이 준비돼 있다. 오후 8시30분부터 15분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찬란한 비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간과 우주를 넘는 빛의 여정을 2000대의 드론으로 입체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문화예술공연도 마련했다. 1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부는 드론 쇼 종료 이후인 오후 8시 45분부터 9시 15분까지 진행하며, 마술쇼와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준비돼 있다.

드론 라이트 쇼는 상공에서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 열리는 뚝섬한강공원 인근이라면 어디에서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 공연 특성상 우천 등의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공연 당일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는 혼잡할 수 있으니 되도록 1번 출구를 이용하여 뚝섬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만의 독창적인 야경 콘텐츠로 매년 더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봄에도 한강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빛의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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