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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이주 배경 아동 문화·진로 체험 후원

등록 2025.04.01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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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초등학교 80명 8000만 원 지원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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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1일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이주 배경 아동문화-진로 체험 프로그램 '2025 Child First!' 지원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울주군 및 울산권역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4개교의 이주 배경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역사 체험 및 진로 탐색 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도 개최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신진우 총무팀장은 "이주 배경 아동이 다양한 한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진로활동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77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을 지원해 왔다.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문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052-275-3456)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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