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범' 50분만에 잡았다, 비결은?…일등공신 '이것'
'홈캠'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합작품
![[양주=뉴시스] 경기 양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3/20/NISI20230320_0001221407_web.jpg?rnd=20230320160950)
[양주=뉴시스] 경기 양주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께 양주시의 한 주택에 주인이 외출한 틈을 타 A씨가 몰래 들어갔다.
그러나 집안에 설치된 홈캠이 A씨의 동작을 감지했고 곧바로 집주인에게 신호가 전달됐다.
외부인의 침입을 확인한 집주인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홈캠 화면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A씨를 추적했다.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 경찰 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A씨는 결국 범행 50분만에 검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