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급식 안전 우리가 지킨다' aT,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
급식관리단 40명·국민참여점검단 55명 구성
식약처 퇴직자 등으로 구성 점검 전문성 강화
학부모도 참여해 국민 눈높이 맞는 점검 수행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안전·위생 점검을 위한 제8기 ‘2025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9099_web.jpg?rnd=20250403155110)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안전·위생 점검을 위한 제8기 ‘2025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위촉된 점검단은 총 95명으로, '급식관리단'과 '국민참여점검단'으로 운영된다. 점검단은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작업장 환경, 보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급식관리단'은 40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식약처 퇴직자와 식품안전 전문인력으로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장 점검 시 공공급식통합플랫폼 자격 요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식품안전·위생 관련 지도와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참여점검단'은 학부모와 예비 영양사 55명으로 구성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점검을 수행한다.
학교급식 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전국 식품영양학과 대학생 25명이 공급업체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미래 공공급식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공공급식의 핵심은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점검과 엄격한 식재료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안전·위생 점검을 위한 제8기 ‘2025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9103_web.jpg?rnd=20250403155237)
[세종=뉴시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의 안전·위생 점검을 위한 제8기 ‘2025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aT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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