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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이랜드, 천안시티 3-0 완파…인천도 화성 제압

등록 2025.04.05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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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부산에 1-0 승리

[서울=뉴시스]K리그2 이랜드 에울레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K리그2 이랜드 에울레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가 천안시티를 완파하고 선두를 달렸다.

이랜드는 5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천안시티에 3-0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이랜드는 승점 13점을 기록,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

3연패를 당한 천안시티는 13위(승점 3)에 머물렀다.

이랜드 해결사는 에울레르였다.



에울레르는 전반 49분과 후반 35분 멀티골을 폭발했다. 또 아이데일이 후반 2분 한 골을 추가했다.

리그 3, 4호골에 성공한 에울레르는 무고사(인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인천은 화성 원정 경기에서 전반 41분에 터진 이동률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꺾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전남은 리그 3위(승점 11), 부산은 8위(승점 8)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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