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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세일 대선 이후로" 경상원, '경기 살리기 행사' 연기

등록 2025.04.08 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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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는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에 따라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 기간을 오는 6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은 총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약 700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인증 페이백, 소비촉진 쿠폰 지급, 경품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오는 19~27일 총 9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공직선거법에 의거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선거기간 동안 내부적으로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해 6월 조기 대선 이후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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