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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사로 미끄러진 택배차량에 70대 경비원 중상…병원 이송

등록 2025.04.15 20:50:01수정 2025.04.15 2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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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후문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서울대병원 이송됐으나 위중한 상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수정 조기용 수습 기자 = 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70대 경비원이 경사로에서 미끄러진 택배차량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1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초등학교 후문 경사로에 세워져있던 택배차량이 운전자가 이탈한 상태에서 20m 가량 밀리며 교통정리 중이던 70대 경비원 A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이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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