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이, AI 신소재 사업 본격화…신성장동력 모색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중국 국무원은 '인공지능+ 행동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기에 관한 의견'을 공식 발표하며 AI와 산업의 전면적인 융합을 촉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컬러레이는 이번 국가 전략에 대응해 기존 효과안료 중심의 전통 소재 사업은 유지하면서도 AI 신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 '국가 선진급 스마트 팩토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 집약형 신소재 연구개발·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컬러레이는 현재 인공지능 기초 인프라 및 첨단 장비 제조를 지원하는 열관리 소재와 고내식 복합소재 등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 중 일부는 실험 생산라인을 통해 양산 준비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특히 운모 기반 유연성 복합 소재는 인공지능 액체 냉각 시스템, 스마트 웨어러블, 로봇 산업 등에서의 방열 솔루션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으며, 유럽연합(EU)의 내염수 시험 기준(1000시간)을 크게 웃도는 3000시간 이상의 내식성을 확보한 것으로 자체 시험 결과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따.
회사는 기존 화장품, 플라스틱, 코팅, 잉크 등에서 사용되는 펄 안료 제품군의 영업·생산은 지속 유지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신소재 트랙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병행 육성할 계획이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기존 펄 안료 사업에서 축적한 소재 과학 기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핵심 소재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전략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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