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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기술유출' 논란에 12% 급락

등록 2025.11.26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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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쎄트렉아이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쎄트렉아이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가 핵심 기술 유출 의혹에 휩싸인 쎼트렉아이 주가가 26일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쎄트렉아이는 전일 대비 12.19% 하락한 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초 18.28% 내린 4만56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날 한 매체는 국내 첫 인공위성인 '우리별1호'를 개발한 핵심인력이 설립한 쎄트렉아이 등이 정부 허가 없이 국가 핵심기술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 기술인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쎄트렉아이가 UAE에 넘긴 인공위성 제조·운영기술은 정부로부터 약 200억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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