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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락, 지난해 매출 1288억…전년比 30.8%↑

등록 2026.02.19 1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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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락, 지난해 매출 1288억…전년比 30.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케이락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12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8%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94억원으로 분기 실적으로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으며, 미주·유럽·중동 시장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수량 증가, 제품 믹스와 환율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으나 4분기 일회성 비용 발생과 재고자산 충당금 반영으로 이익폭 증가는 둔화됐다.

디케이락은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계장용 사업의 미주·유럽·중동 지역의 꾸준한 수요와 함께 AI(인공지능)·로봇·전기차 산업의 도약으로 본격화되고 있는 반도체 사업과 항공·방산 분야로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과 중동지역의 석유·가스 개발과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적인 AI 분야 투자가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 인프라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16%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미주와 중동 전략 시장에서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판매 채널 확대, 고부가가치 제품의 점유율 확대, 생산성 혁신과 DX(디지털 전환)·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제조혁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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