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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임시완, 독한 놈 변신…고아성·손현주·박용우 출연

등록 2021.10.20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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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 스틸. (사진=웨이브 제공) 2021.10.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 스틸. (사진=웨이브 제공) 2021.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임시완은 남들이 눈치 보게 만드는 실력자이자 뻔뻔하고 독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 역을 맡아 이전과는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조세 5국 팀원 '서혜영'으로 극에 유쾌하고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더 높은 곳을 노리는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과 일하지 않는 게 가장 큰 일인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은 배우 손현주, 박용우가 각각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첫 스틸은 임시완의 새로운 변신을 엿볼 수 있다. 국세청 한가운데 누군가와 팽팽히 대치하고 있는 임시완의 여유로우면서도 강인한 표정은 수단방법 안 가리는 독하고 뻔뻔한 능력자 팀장 '황동주'의 모습을 담았다.

'트레이서'는 올 겨울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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