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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남편에 내가 먼저 사랑 고백"…'대한외국인'

등록 2021.10.28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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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외국인'.2021.10.28.(사진=MBC 에브리원 캡처).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대한외국인'.2021.10.28.(사진=MBC 에브리원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스포테이너’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야구계 비주얼 양대 산맥 심수창·이대형과 배구계 대표 꽃미남 김요한, 원조 야구 여신 최희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최희는 “약 2년 만에 (프로그램에) 다시 나왔다. 그 사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육아,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 엄마이자 여성으로서 노력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결혼 전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친구가 스타트업 관련 일을 하는 분이라며 조언을 받아보라고 남편을 소개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1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먼저 사랑 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득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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