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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네" 개코, 얼떨결에 비자금 장소 공개…어디길래

등록 2022.09.25 1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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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2.09.25.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2.09.25.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자신의 비자금 장소를 무심결에 밝혀 당황했다.

25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 최자가 결혼 4년 차 부부의 새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나선다. 이들 부부는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지역은 현재 거주 중인 송도국제도시 또는 과천까지 대중교통 30~40분 이내의 경기 남부를 희망했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는 매매 9억 원대, 경기 남부는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으로 출격한 개코와 최자, 개그맨 양세형은 송도국제도시의 대단지 아파트를 소개한다. 집 안을 둘러보던 개코는 "이런 곳에 비자금 2~3만 원씩 넣어두잖아요~'라며 자신의 비밀 장소를 공개한다. 이에 양세형은 "형수님! 바로 여기입니다"라고 외쳐 개코를 당황케 한다.
 
인테리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최자는 집 안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이에 박나래는 "'쇼 미더 머니'인줄 알았다. 다음 신곡이 '집 볼 놈'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덕팀에서는 가수 쏠과 양세찬이 경기도 의왕시 상동으로 출격한다. 이들이 볼 집은 올해 준공된 58세대 타운하우스 단지로 듀플렉스 주택이었다. 1층 방문을 열면 미니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채광 좋은 방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2층에는 감각적인 구조의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쏠은 "너무 꾸미고 싶다~"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테리어를 설명해 눈길을 끈다. 3층에는 넉넉한 방들이 있고, 활용도 높은 복층과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까지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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