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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사고쳐서"…'시어머니' 이경실, 子 '혼전임신' 언급

등록 2022.11.30 08: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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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 이경실. 2022.11.30.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며느리' 이경실. 2022.11.30. (사진 =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며느리' 잡는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왔다.

29일 티캐스트 E채널에 따르면, 오는 12일1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에 이경실이 등장해 천하의 '개며느리'들을 떨게 했다.

이경실은 "아들이 사고쳐서~"라며 의도치 않게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애인은 혼전 임신했다. 이후 손보승과 연인은 바로 결혼했고 지난 4월 득남했다.

또 이경실은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도 도전했다. 이경실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경실은 개그계의 대모 답게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개며느리'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첫 출연부터 등장하자마자 고정의 포스를 보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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