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웨덴 3인방, 북한산행…울긋불긋 한국 단풍에 흠뻑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022.12.07.(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스웨덴 삼인방이 한국의 가을 산행 매력에 푹 빠진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가을 여행에 나선 스웨덴 친구들의 하루가 펼쳐진다.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 자연을 마주하기 위해 북한산을 찾는다. 삼인방은 노란빛 단풍이 물드는 스웨덴과 달리 빨강,노랑, 초록 등 다양한 색으로 어우러진 단풍에 감탄한다. 이어 산행 도중 마주하게 된 절에서 운치를 즐기며 북한산을 한껏 즐긴다.

북한산을 하산한 세 사람은 서울의 밤을 맛보기 위해 잠실 타워 전망대로 향한다. 이른 시간에 불이 꺼지는 스웨덴과 달리, 눈부신 불빛으로 빛나는 서울 야경에 흥미로움을 느낀다.

화려한 밤 풍경에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하던 친구들은 고층 빌딩을 배경 삼아 사진까지 남긴 후 낭만으로 가득했던 한국 여행 이틀 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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