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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모바일 신분증 확인 서비스 개시

등록 2023.03.10 10:01:53수정 2023.03.10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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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오는 13일부터 신용정보조회서 발급 본인 확인 수단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디지털 신분확인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소비자가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등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을 요청하면, QR인증을 통해 신용정보조회서·보험신용정보조회서·신용정보제공 내역 확인서 등을 동일하게 발급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고 있으며, 정부24를 통해 기존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을 모바일로도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신용정보원은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전환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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