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정화, '뇌암진단' 남편 향한 애틋함…"사진 많이 남기려 해"

등록 2023.03.15 0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정화 가족. 2023.03.14.(사진 = 개인계정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화 가족. 2023.03.14.(사진 = 개인계정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정화가 뇌암 진단을 받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화는 지난 13일 개인계정에 "하루, 하루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 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아들 덕분에 저녁 나들이하고 사진 한 컷 남겨 봤어요"라며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진첩을 보니 온통 아이들 사진뿐이라… 남편 사진 좀 많이 남겨 보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이들은 식사 전 음식을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CCM 가수 겸 전도사 유은성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김정화는 남편이 뇌암판정을 받아 추적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