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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정채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공연 MC

등록 2023.03.20 16: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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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왼쪽), 정채연

윤시윤(왼쪽), 정채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윤시윤과 그룹 '다이아' 출신 정채연이 MC로 입을 맞춘다.

윤시윤과 정채연은 31일 오후 7시40분 순천만국가정원 동천 물 위의 정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공연 '봄, 정원으로'를 진행한다. 두 사람 모두 순천 출신이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가수 박정현, 그룹 '원어스' '크래비티' '스테이씨', 댄스팀 '프라우드먼', 뮤지컬 '나폴레옹'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조수미와 박정현이 선보일 듀엣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KBS에서 생방송하며,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에 송출한다. 산림청과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31일까지 7개월간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모토는 '함께하는 정원, 회복하는 자연, 순환하는 경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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