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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직원 파업 사태의 전말은?

등록 2023.03.21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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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1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1 (사진= tvN '장사천재 백사장'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4월 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백종원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백반집'을 차린다. 아프리카 모로코에 이어 백종원을 따라나선 이장우를 비롯해, 존박, 유리가 직원으로 합류했다.

나폴리는 '미식의 도시'인 만큼 현지인들을 만족시키는 건 쉽지 않았다. "(이 음식은)말이 안 된다", "너무 맵고 짜다"란 컴플레인과 함께 환불 사태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이를 뒤집겠다는 일념으로 "뭐든 되니까 드루와"를 외치며 입맛을 저격할 요리가 펼쳐졌다. 이러한 노력에 리필을 요청하는 고객이 나타났다.

문제는 다른 곳에서 터진다. "이게 제일 재미있어"라며 행복해 하는 사장님과 쉴 틈 없는 이장우, 존박, 권유리 등의 직원들 사이에서 노사 갈등이 발생한다.

백종원이 "사장님 좀 말려달라"며 파업을 선언한 직원들을 아우르고, 나폴리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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