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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결혼 얘기' 동거남?…아이키 "나도 남편 3번 보고 결혼 생각"

등록 2023.03.24 0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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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에서 아이키가 남편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로운 동거남녀로 한·중 국제커플 박시원&조나윤이 출연한다.

박시원은 DJ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었고, 조나윤은 중국 출신으로 승무원을 준비하다 DJ활동을 시작해 'DJ나비'로 얼굴을 알렸다.

조나윤이 디제잉을 하는 모습에 반한 박시원은 연락한 지 3~4일 만에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 조나윤에게 "나 너랑 결혼하고 싶다. 결혼할 여자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동거남녀는 연애 3달 만에 원주에서 동거를 시작했고, 이제 연애 7개월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이키는 "저도 남편이랑 3~4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했다"라며 "이 사람이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고 느꼈다"라고 남편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왜, 무엇 때문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아이키는 "너무 화내시는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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