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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막내지만 누구보다 마음대로 여행한 사람은 나"…왜?

등록 2023.03.24 1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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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주 사적인 동남아' 2023.03.24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주 사적인 동남아' 2023.03.24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아주 사적인 동남아' 김도현 김남희가 이번 여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24일 tvN 신규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측은 김도현과 김남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선균은 김도현을 가리키며 실질적인 리더라고 표현했다. 김도현은 이에 대해 "나는 예능 왕초보다. 그래서 뭘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고 할 줄 아는 것만 열심히 하자고 생각핬다"고 대답했다.

김남희에게는 '야망 막내'라는 캐릭터가 붙여졌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여행을 가니 갈등이 없었다. 내가 마음대로 여행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선배님들 이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보다 마음대로 여행한 사람이 나라며 배를 잡고 비웃을 것"이라며 인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제작진은 김남희의 위 아래 없는 독특한 티키타카는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도현과 김남희는 여행을 함께 한 모두가 최고의 여행 메이트라고 입을 모았다. 네 사람이 모두 달라, 누구와 있어도 새로움이 가득했다는 게 이유였다.

둘은 "4명의 남자가 낯선 타국 여행에서 아침에 눈뜨고 배고프면 먹고 노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여행'을 보면서 시청자분들도 함께 웃고 힐링하시는 시간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tvN 여행 버라이어티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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