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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이 갑자기 낯가려"…틈새 육아 상담

등록 2023.03.24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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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3.03.24.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물 건너온 아빠들'. 23.03.24.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장윤정이 낯가림이 없던 딸 하영이가 최근 낯가림이 심해졌다며 육아 상담을 시도한다.

오는 26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26회에서 장윤정은 딸 하영이의 이야기를 꺼낸다.

장윤정은 육아 멘토로 등장한 노규식 박사에게 "하영이가 원래 낯을 안 가리는 아이였다. 갑자기 낯가리는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노규식 박사는 "갑자기 낯을 가린다는 건 아이가 놀란 경우일 수 있다"고 조언하며 공감을 받는다.

또한 육아 반상회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를 보면 귀여운 마음에 쓰다듬는 문화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김나영은 "우리 집 둘째 이준이가 귀여워서 쓰다듬고 와락 안아줬더니 '이야기하고 만지라고 하더라'"며 경험담을 공유한다. 노규식 박사는 김나영이 이때 취한 반응을 듣곤 바람직하다고 박수를 쳤다는 전언이다.

이날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영국 아빠 피터가 아들 지오, 딸 엘리와 함께 자신의 모교인 영국 명문 대학 킹스컬리지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피터네 가족은 먼저 빅벤, 웨스트민스터 궁전 등 영국의 명소를 찾아 시청자들을 방구석 런던 투어에 초대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피터는 명소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배경부터 런던 여행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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