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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자연산 왕문어와 한판 승부…'끝내주는 생명력'

등록 2023.03.24 1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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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4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4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이태곤이 자연산 왕문어와 승부를 벌인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의 해산물 요리가 펼쳐진다.

이날 이태곤은 3㎏짜리 왕문어가 들어있는 커다란 택배 상자를 공개했다. 살아있는 듯한 왕문어를 보며 이연복 셰프조차 "큰 문어다. 업장에서는 보통 500g 정도 문어를 쓴다"고 놀랐다.

이태곤은 왕문어 손질을 시작했다. 왕문어의 힘을 두 손을 직접 느끼며 "생명력이 끝내준다"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MC 한해는 이태곤의 모습에 "먹물이 튀어도 멋있다"고 칭찬한다.

왕문어 손질 이후 이태곤은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태곤 역시 "문어는 질기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 레시피로 만들어 먹기 시작한 후 전혀 질기지 않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태곤은 요리에 곁들일 칵테일까지 직접 집에서 만들었다.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떠오르는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킹츠비'라는 별명까지 얻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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