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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우승 트로피' 3연승 가능할까…실력자 등장에 '긴장'

등록 2023.03.25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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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예능 '복면가왕' 예고 2023.03.24 (사진= MBC '복면가왕'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예능 '복면가왕' 예고 2023.03.24 (사진= MBC '복면가왕'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196대 가왕석을 향한 가창력 승부가 예고된다.

26일 오후 6시50분께 방송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무대와, 그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이천수, 빽가, 최준석, 나비, 슈퍼주니어 은혁, 라붐·WSG워너미 소연, 김재환, 시크릿넘버 디타가 출격한다.

지난주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2연승에 성공한 가왕 '우승 트로피'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그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녹화장에는 긴장감이 맴돈다.

한편, '발라드 황태자' 가수 테이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윤석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테이로 확신한다. 평소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며 예리한 추리로 높은 적중률을 보인 이윤석의 주장에 판정단들은 귀를 기울인다.

전직 야구선수 최준석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명승부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는 두 복면 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뒤 "1회부터 홈런을 치며 MVP가 되어 경기를 이끈 분과 만루 홈런을 쳐 역전하신 분의 대결 같다"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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