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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10주년 리마인드 공연 '공연각' 성료…'슈스케2' 재현

등록 2023.03.27 10: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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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허각. 23.03.27.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허각. 23.03.27.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허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되새겼다.

허각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를 개최했다.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이자 3년여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허각은 '엔드리스(Endless)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허각은 '나를 잊지 말아요', '모노드라마', '한사람', '헬로(Hello)', '죽고 싶단 말 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를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너 하나 빼는 일'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허각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선보였던 '너의 뒤에서', ‘죽어도 못 보내' 무대를 재현했다. 이외에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사랑은 늘 도망가'와 '아버지' 무대가 이어졌다.

25일에는 허각의 아들 허강이 등장해 '님이여'를 불렀으며 26일에는 가수 임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별하러 가는 길,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등 솔로곡 무대를 펼쳤고, 이틀 연속으로 가수 김지수가 무대에 올라 '초콜릿 드라이브(Chocolate Drive)'와 '드림 올 데이(Dream All Day)' 를 가창했다.

끝으로 허각은 데뷔곡 '언제나'를 불렀고, 앙코르곡으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했던 팬송 '베스트 뷰(Best view)'로 대미를 장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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