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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일상" 곽정은, 악플 피해 고백함과 동시에 일침까지

등록 2023.03.28 0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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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7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7 (사진=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곽정은이 그동안 겪은 악플 피해와 함께 대처방안까지 제시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곽정은, 장동선, 최금영이 거침없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곽정은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이 담긴 악플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태어나서 한 번도 발음한 적이 없다"며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갔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악플은 항상 따라다니는 일상이라 고백했다. 이혼과 외모에 대한 악플들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자신의 실패를 토대로 성찰을 통한 깨달음을 얻었다며 악플을 다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심리학을 공부했던 경험을 토대로 '악플의 심리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악플 테러를 받기 싫다면 '어떤 행동을 하라'는 예상치 못한 조언도 건넨다.    

배성재는 아나운서 중에 제일 뚱뚱하다는 악플을 받아봤다며 "팩트라서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웃으며 넘어가는 여유를 보였다. 서준맘도 외모에 대한 악플을 공개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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