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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티켓팅 시작 동시 매진

등록 2023.03.27 16:22:07수정 2023.03.28 0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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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호중 2023.03.27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호중 2023.03.27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호중의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이 오픈 동시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와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에 이어 김호중은 이번 크루즈 여행까지 완판 행렬을 이었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은 롯데제이티비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 전세선으로 11만 4500t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된 '선상의 아리아'에는 김호중과의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페이)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해 오는 4월에는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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