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바이오, 의료업계 종사자 대상 심포지엄 성료

유스힐 리얼 심포지엄. (사진=알에프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에프텍 자회사 알에프바이오는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유스힐 스킨부스터'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의료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유스힐 리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대표원장을 비롯해 박현준 메이린클리닉 압구정점 대표원장, 전희대 바노바기피부과 대표원장이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유스힐의 전속모델인 배우 박하나도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에스테틱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킨부스터 제품과 유스힐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효과적인 시술 정보와 최신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한규 알에프바이오 대표는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유스힐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던 이번 심포지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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