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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바다 좋지만 들어가는 건 싫어…차 안에서 구경"

등록 2023.03.29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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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다시갈지도'. 23.03.29.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채널S '다시갈지도'. 23.03.29. (사진=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에서 브라이언이 그의 확고한 여행관을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52회는 '미국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시카고, 세도나,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중 최고의 미국 도시를 꼽아볼 예정인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가수 브라이언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깔끔남인 브라이언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의 확고한 '깔끔' 여행관을 드러냈다. 그는 "여행을 가면 도시보다 자연을 선호한다"면서도 "바다를 좋아하지만 맨발로 모래를 밟는 건 싫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의 청결함을 유지하는 여행법을 공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바닷물에 들어가는 건 싫다. 차 안에서 구경하는 것이 좋다"며 철저한 위생관념을 바탕으로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에 청결하지 못한 이유를 나열한다. 이에 김신영이 "나도 그렇다. 브라이언과 너무 잘 맞는다"며 브라이언과 대동단결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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