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2조3381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원자로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20.7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33년 10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