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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공급 아파트 ‘하자 추방’ 결의

등록 2023.03.29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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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1블록 현장서 시공사, 협력업체와 결의대회 개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저도시공사와 현대건설㈜ 관계자 등이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1BL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성실시공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 2023.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저도시공사와 현대건설㈜ 관계자 등이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1BL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성실시공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제공) 2023.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하자 없는 주택공급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강력한 하자 추방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도시공사와 현대건설㈜¸ 등 갑천 1블록 아파트 건설 참여 기업 임직원은 29일 오전 유성구 원신흥동 현장에서 품질혁신 및 고객만족을 위한 아파트 ‘ZERO 하자’ 결의대회를 열고 부실시공과 하자 없는 주택건설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그동안 공급했던 아파트의 주요민원의 유형별 분석을 통해 건설사·감독점검, 모니터요원 점검, 입주자 사전점검, 전문가 예비준공검사, 입주자 확인점검 등 준공전 5단계 품질점검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입주 후에도 하자처리 골든타임을 설정해 신속한 처리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아파트에서 가장 빈번히 발행하는 결로, 누수, 층간소음 등 3대 하자 예방을 위한 품질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입주 완료 후 입주자대표와 간담회를 열어 후속 공동주택 사업에 결과를 반영할 방침이다.

정국영 사장은 “시공의 전과정에 효율적인 품질확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아파트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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